벌써 두 번째 스캔들이다
라미 말렉과 엠마 코린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런던의 한 공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가벼운 키스를 나누는 등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고.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이 더없이 행복하고 사랑에 빠진 모습이었다. 신중함을 유지하거나 관계를 전혀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이 때문에 라미 말렉과 엠마 코린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 7월에도 한 콘서트장에 함께 나타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는 사진이 찍히지 않아 열애설이 금세 잊히긴 했지만 이번에는 ‘찐텐션’이 느껴지는 빼박 증거로 가득해 과연 두 배우가 서로의 관계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는 양성애자가 아니다”라고 말한 라미 말렉, “나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논바이너리다”라고 커밍아웃한 엠마 코린의 흥미진진한 핑크빛 열애설. 이번에는 속 시원하게 말해줘요!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