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리즈 위크’에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소망이 깃든 샤넬의 특별한 밤이 펼쳐졌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일부가 되어라.” ‘2023 프리즈 위크’에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소망이 깃든 샤넬의 특별한 밤이 펼쳐졌다. 바로 한국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영상 시리즈 ‘나우&넥스트(NOW & NEXT)’를 통해 서로 다른 세대의 예술가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영상이 공개된 현장에는 기성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 총 6인, 앰배서더 지드래곤과 김고은을 비롯한 여러 셀럽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샤넬 넥스트 프라이즈를 수상한 작곡가 정재일의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더블유 역시 프리즈 서울과 샤넬 코리아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문화 예술계의 주역이 한자리에 모인 전례가 없는 그날 밤의 표정을 앵글에 담았다.
- 에디터
- 이예진, 김현지
- 포토그래퍼
- 양준산, 김수진, 진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