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입술 필러 고백한 아리아나 그란데

노경언

“보톡스, 필러 시술 이제 더이상은 하지 않을 것”

도톰한 입술은 필러 덕분? 아리아나 그란데가 수년간 보톡스와 입술 필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한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 루틴을 설명한 아리아나. 영상을 통해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입술 필러를 엄청나게 맞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나는 수년 동안 필러와 보톡스를 많이 맞았다. 하지만 2018년에 이런 시술을 모두 그만 뒀다. 너무 과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냥 숨고만 싶었다”고 말하며 살짝 격앙된 모습을 보인 그녀는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메이크업이나 시술을 감추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고, 아이라인을 더 두껍게 그렸다. 그런 내 모습은 때로는 너무 아름다워 보이기도 했지만, 이제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 그런 행동은 하지 않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과거의 순간들을 후회하기 때문일까? 아리아나 그란데는 혹시라도 본인을 따라할지 모르는 어린 팬들을 의식하며 “나이를 먹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다.”라며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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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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