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카일리의 남자가 된 티모시 샬라메의 매력 분석

티모시 샬라메를 떠나보내며 다시 한번 빠져본다, 그의 매력속으로

@Jamie_grooming

아! 님은 갔습니다. 결국 티모시는 카일리에게 갔다. 지난 4일 비욘세의 공연장에서 수많은 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당히 키스를 나눈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그 동안 사귄다, 아니다, 헤어졌다, 차였다 등의 가십 속에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그들이 드디어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 티모시의 팬들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극강의 글래머러스한 카일리를 만난다는 소식에 슬픔에 빠진 이들도, 혹은 전혀 다르기에 끌렸음을 인정하며 응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중요한 건 연인들의 꺾이지 않는 마음 아니겠나.

요즘 매번 리즈를 갱신하며 점점 더 예뻐지고 있는 카일리 제너,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훔친 티모시 샬라메. 이제는 남의 남자가 되었지만 그의 치명적인 매력에 다시 한번 허우적대고 싶은 마음에 찾아봤다. 샬라메의 개인 SNS 계정(@tchalamet)과 그의 꼬불거리는 헤어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헤어 스타일리스트 제이미 테일러(@Jamie_grooming)의 SNS 속에서 발견한 소장각 사진들.

캐주얼이 잘 어울리는 미소년

Splash News

@tchala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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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한 미소를 지닌 소년미가 여전히 남아 있는 그는 일상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야구 유니폼을 입거나 캐주얼한 트레이닝 쇼츠를 입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등 소년소년한 모습을 주로 선보인다. 블랙 후드 톱, 화이트 티셔츠, 스웨터 등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을 입었을 때가 가장 설레는 법!

섹시한 매력을 지닌 댄디남

@Jamie_gr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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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와 레드가 잘 어울리는 남자. 레드 카펫의 왕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껏 잘 차려 입은 티모시 샬라메는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슬림한 보디 라인에 섹시한 디자인이 더해진 레드 룩부터, 턱시도 스타일의 블랙 수트 룩까지. 샤프한 매력이 빛을 발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방탕아

@Jamie_grooming

@tchala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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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컬리 헤어가 아닌 좀 더 러프한 터치로 와일드한 매력을 강조한 티모시 샬라메. 여기에 보헤미언 풍의 데님 재킷 혹은 레더 재킷을 입어 준다면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는 단번에 벗어 던지고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상남자로 변신하곤 한다.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넘나드는 그의 매력, 이러니 안 반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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