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녀
이효리가 화사의 신곡 ‘I Love My Body’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남들의 시선 따윈 생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을 사랑한다는 가사에 걸맞게 편안한 언더웨어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화사의 신곡 포인트 안무와 함께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마구 내뿜었다.
앞서 화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도중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외설 논란’에 휩싸이며 공연 음란죄로 고발 당했다.
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던 이효리는 “폭풍 속에서도 춤을 추는 그녀. 그녀의 앞길이 늘 사랑으로 가득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한 것은 물론 “더 많이 응원하고 사랑할게” 라는 멘트를 남기는 등 뒤에서 묵묵히 화사를 응원했다.
이번 챌린지 역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여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lee_hy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