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돌들의 각양각색 ‘코 메이크업’
그리고 뚫고 붙이고
누구보다 특별하게 코를 꾸미고싶다면? 이들의 메이크업 룩에 주목하자. 붉은 블러셔를 콧등에 바르고 그 위에 화이트 리본을 그려 로맨틱하고 소녀스러운 감성을 표현한 전소미! 현아는 콧볼에 작은 피어싱을 실제로 뚫었고, 태연은 눈 바로 옆 콧대에 페이크 피어싱을 연출해 퇴폐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들처럼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나만의 코 꾸미는 방법을 상상해볼 것.
코에 내린 은하수
여돌 메이크업에서 빠질 수 없는 블링 블링 파츠! 눈가나 볼에 주로 사용하던 글리터와 주얼을 콧등 위에 은하수가 내린 것처럼 표현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 블랙핑크 제니처럼 콧등 위주에만 짧은 길이의 ‘글리터 은하수’를 그리면 사랑스럽고, 르세라핌 홍은채처럼 별 모양 글리터를 콧등에서 볼까지 이어지게 길게 얹으면 신비로운 매력을 연출한다. 뉴진스 하니와 에스파 윈터는 큰 크기의 주얼을 서너 개 붙여 깔끔하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코를 완성했다.
- 에디터
- 김가람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