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진정한 ‘보스’가 되다

정혜미

보스의 2023 F/W 캠페인에 영감을 준 이민호

‘Bosses Aren’t Born, They’re Made(보스는 성공한 모습 그대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2022 S/S 시즌, 보스의 모토인 주체적인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Be Your Own BOSS’ 캠페인. 그리고 새롭게 더해진 슬로건 ‘Bosses Aren’t Born, They’re Mad’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준다. 인내심과 고통으로 얻은 깨달음을 통해 삶을 더 깊이 탐구하게 만들고, 오로지 노력만으로 진정한 보스가 될 수 있다는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

2023 F/W 캠페인에 참여한 다양한 앰버서더들은 보스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한 보스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배우 이민호와 톱 모델 나오미 캠벨, 지지 하디드, 틱톡 크리에이터 카비 라메, 테니스 선수 마테오 베레티니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모델 겸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와 미식축구 워터백인 패트릭 마홈스가 함께한 캠페인은 한층 더 깊어진 개개인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지금까지의 여정을 그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그들의 다양한 순간들을 되짚는다. 한순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각자의 노력을 통해 진정한 보스가 된 그들. 성공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음을 깨달으며 이번 보스의 캠페인을 주목해보자.

디지털 에디터
정혜미
사진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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