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윤이 나고, 달콤한 향기가 머무는 집을 만들어줄 리빙 뷰티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Murchison Hume 레이디스
호주에서 온 홈케어 브랜드로 식물성 천연 재료로만 제품을 만든다. 욕실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싹 제거하는 욕실 전용 클리너로 욕실의 퀴퀴한 냄새와 찌든 때까지 책임져준다. 500ml, 1만7천원.
Barr-Co. by K.Hall Studio 오리지널 룸 스프레이
공기가 탁한데 환기가 힘들다면, 세탁 후 새로 꺼내 입은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이 제품이 딱이다. 달콤한 바닐라와 우유 향이 부드럽고 포근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100ml, 3만2천원.
Blanc 101 고농축 세탁 세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원료로 만든 사탕수수와 올리브유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아기 빨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5중 효소 성분의 탁월한 세탁력은 기본, 화이트 플로럴과 머스크가 조합되어 옷감에 은은히 남는 파우더리한 향이 일품이다. 1L, 2만6천원.
Hermes 퍼퓸드 오리가미 호스
이태리에서 제작된 종이에 에르메스의 향을 듬뿍 담았다. 전통 방식으로 접은 말 모양이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니 테이블 위 인테리어 소품으로 그만이다. 4개, 10만3천원.
하니 안전에 대한 걱정도 없다. 710ml, 1만3천5백원.
- 에디터
- 송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