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사랑하는 데님 팬츠 입는 법
데님 팬츠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멋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캐주얼하면서도 쿨한 자태를 뽐내며 어떤 아이템과도 두루 활용하기 좋은 것. 청순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즘식 하입보이를 완성할 수 있다. 많은 패셔니스타들 중에서도 저스틴 비버의 데님 팬츠 사랑은 남다르다. 비슷한 듯 보여도 모두 다른 디자인과 컬러의 데님들. 골반 아래까지 내려 입은 그의 10대 시절 로우라이즈 패션을 기억하는가? 과거에 즐겨 입던 세기말 데님 패션이 요즘 가장 핫한 y2k 룩으로 변모했다. 잘 고른 데님 하나가 스타일링에 있어 얼마나 유용한 지 저스틴 비버의 패션을 참고해보자.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후디 그리고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함께 스타일링했다. 화이트와 데님의 조합 덕분인 지 이날 어딘가 모르게 섹시해 보인다. 저스틴 비버처럼 기본 아이템들로 누구나 힙하고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와이드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를 한껏 내려 입었다. 후드와 데님 팬츠 사이로 보이는 이너가 언더웨어인지 티셔츠인지 헷갈릴 정도. 제대로 편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스트리트 룩의 소화력 무엇? 티셔츠와 와이드한 카고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링에 재미를 줬다. 저스틴 비버 특유의 힙한 무드에 정점을 찍은 스타일링.
물 빠진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와 체크 패턴 셔츠로 반항적인 펑키 룩을 완성한 저스틴 비버. 역시나 로우라이즈가 키 포인트다. 이때 한껏 내려가는 데님을 잡아준 무심하게 묶은 핑크색 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디지털 에디터
- 정혜미
- 사진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