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연인 사이 인정

노경언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중”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 중이다. 소문만 무성한 열애’설’이 아닌 열애 ’인정’이다.

지수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핑크빛 사랑도 열심히 키워 나가는 중이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만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정적인 데이트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서로를 위해 시간을 냈고, 꽁냥꽁냥 연애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지수는 올해 28세, 안보현은 35세다. 7살 차이의 적지 않은 터울이지만 사랑 앞에서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 두 사람의 측근은 “연기,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연애 소식이 더욱 반가운 건 블랙핑크 멤버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테지만 YG 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안보현의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역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며 쿨하게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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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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