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브라더스와 협업한 ‘Do It Like That’은 최고의 서머곡” 극찬
투바투가 미국 빌보드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최근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발표한 싱글 ‘Do It Like That’ 관련해 미국 빌보드와 인터뷰를 가진 투바투는 이 자리에서 ‘음악 이상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호평을 들었다.
이번 협업으로 인해 음악을 초월한 과정을 확인했다며, ‘Do It Like That’은 완벽한 서머곡이라고 표현한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준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음악을 듣고 자랐고, 연습생 때 조나스 브라더스의 곡으로 연습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믿기지 않았다”라고 협업 소감을 전했고, 범규는 “조나스 브라더스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친근하게 반겨 주었고, 콘텐츠 촬영 때도 우리만큼 열정적이어서 고마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 투바투와 조나스 브라더스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태현은 “우리는 모두 믿고 듣는 앨범들을 갖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투바투는 조나스 브라더스와 같이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우리 다섯 명도 가족이나 다름없다”라며 센스 있는 답변을 하기도!
‘Do It Like That’은 발매 직후 5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뮤직비디오는 2천만 뷰를 넘겼고,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이 곡의 공식 음원을 사용한 콘텐츠 수는 각각 2만 7천 건과 8천 건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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