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마주친 K-셀럽들의 데일리룩

정혜미

대리 만족 제대로! NCT 태용, 차은우 등 파리를 즐기는 그들의 모습에 빠져든다

NCT 태용

로에베의 2024 S/S 맨즈 컬렉션에 참석한 NCT 태용. 공식 일정 외에 개인 시간을 제대로 즐긴 그는 앰버서더로서 로에베의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 등을 완벽 소화했다. 그리고 버킷햇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제대로 연출해 눈길을 끈다. (@taeoxo_nct)

차은우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 그 자체로 빛이 난다. 무심하게 롤업한 소매까지, 무심하면서도 세련된 파리지앵의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했다. 차은우가 입은 것처럼 여름 시즌엔  스트라이프 셔츠 하나만 있어도 언제, 어디서든 손쉽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unwo.o._c)

최우식

내추럴한 모습이 매력적인 최우식은 아미의 앰버서더로서 파리에 방문했다. 파리의 거리에서 포착된 그는 컬렉션장과 같은 공식 석상에서 보여준 완벽한 모습과는 달리 특유의 소년미가 잘 느껴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기본 흰 셔츠에 블랙 컬러의 버뮤다 팬츠 그리고 삭스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여심을 완벽 저격했다.(@dntlrdl)

로몬

디올의 앰버서더인 로몬은 니트 룩으로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때 단순한 니트가 아니라 패턴이 포인트로 가미되어 있는 니트로 룩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디올의 미니 크로스백으로 마무리해 캐주얼한 터치를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lomon9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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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없어도 괜찮아! 혼자서도 옷 잘 입는 셀럽

디지털 에디터
정혜미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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