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따라잡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하니 스타일 모음집
이제 겨우 18세인 뉴진스의 하니. 데뷔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은 온통 ‘뉴진스’ 열풍이다.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뿐만 아니라 뉴진스 멤버들이 선보이는 패션도 늘 화제다. 청순하고 풋풋한 소녀의 모습으로 젠지 세대들에게 일찍이 워너비 아이콘이 된 뉴진스. 소녀소녀한 룩부터 뉴진스를 대표하는 2000년대 스타일의 y2k 룩 그리고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는 하이 패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멤버 중 하니는 귀엽고 상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는 중!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뉴진스의 하니를 제대로 탐구해보자.
소녀소녀한 모습의 하니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이 잘 묻어 나는 패션을 즐기는 하니. 하니의 실제 나이에 맞는 앳되고 풋풋한 소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편안한 매력이 돋보이는 니트 소재의 룩으로 로맨틱한 소녀 감성을 연출하거나, 안경 혹은 모자와 같은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활용한다. 이 때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하니의 표정이 킬링 포인트!
하니만의 하이틴 바이브!
데뷔와 동시에 y2k 룩 트렌드를 제대로 선도한 뉴진스. 하니는 키치한 스쿨 룩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대중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체크 플리츠 스커트, 레그 워머, 넥타이 등 유행 시킨 아이템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 그야말로 ‘뉴진스의 y2k 패션’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어딘가 모르게 풋풋하면서도 키치한 요즘 감성의 y2k 룩으로 하니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하니의 트레이드 마크, 뱅 헤어
가지런한 일자 앞머리 그리고 옆 머리를 낸 히메 컷으로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을 고수하는 하니.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땐 깔끔한 스트레이트 헤어로, 발랄한 모습을 연출하고 싶을 땐 옆 머리를 낸 상태로 묶는 등 룩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한다. 소녀스러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유니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풀 뱅 헤어는 하니가 어떤 룩을 입더라도 200%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는 치트키 그 자체!
반전 매력, 성숙한 모습의 하니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구찌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하니. 밀란에서 열린 지난 2023 F/W 컬렉션에 등장한 하니는 모던한 아이보리 컬러의 수트를 착용해 평소와는 사뭇 다른 성숙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얼마 전 서울에서 열린 구찌의 2024 크루즈 컬렉션에서는 여성스러운 무드의 드레스를 입은 색다른 모습이 포착되기도.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도 찰떡처럼 잘 어룰리는 하니의 타고난 패션 소화력에 박수를!
- 디지털 에디터
- 정혜미
- 사진
- twitter @NewJeans_ADOR, instagram @newjeans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