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에 이어 두 번째
트와이스 지효가 오는 8월, 솔로 데뷔를 알렸다.
트와이스에서 솔로로 나선 것은 지난해 나연에 이어 지효가 두 번째.
앞서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You’re #KillinMeGood August 2023’라는 문구와 함께 운전대를 잡은 손을 등장시킨 포스터를 선보이며 8월 새 프로모션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9일 0시에는 “ZYO’s ZONE “Killin’ Me Good”이라는 문구와 함께 룸미러 속 립스틱을 고쳐 바르는 지효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효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와중에 트와이스는 월드투어로 여전히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오는 10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7월 6일에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을 앞두고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