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니스 공항에 도착한 셀럽들의 공항 룩을 모아보았다.
지난 16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가 시작되었다. 올해로 76회를 맞이한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셀럽들이 니스 공항으로 모이고 있는 지금, 화려한 레드카펫 뒤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셀럽들의 공항 룩을 모아보았다.
엘르 패닝
엘르 패닝은 화이트 톤의 시스루 톱과 오버사이즈 팬츠 조합의 편안한 룩으로 공항을 나섰다.
케이티 홈즈
편안한 차림 위에 큼직한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케이티 홈즈. 트렌드를 좇지 않는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그녀의 룩이야말로 현실적인 공항 패션이 아닐지.
나탈리 포트만
나탈리 포트만 역시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룩으로 등장했다. 정장 재킷을 걸쳐 포멀한 무드를 더했다.
우마 서먼
우마 서먼은 심플한 옷차림에 라피아 햇을 걸쳐 화려한 휴양 도시에 걸맞는 우아한 룩을 입었다.
케이트 블란쳇
케이트 블란쳇은 데님 셋업으로, 캐주얼하지만 차려 입은 듯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롤라 르 랑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로 해사한 미소를 보이는 프랑스 배우 롤라 르 랑.
레나 마후프
오버사이즈 데님과 크롭트 티로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한 프랑스 인플루언서 레나 마후프. 룩에 포인트를 준 큼직한 샤넬 체인 벨트가 눈길을 끈다.
플로라 코크렐
큼직한 데님 팬츠에 크롭트 톱을 입고 오버 사이즈 레더 재킷을 걸친 미스 프랑스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플로라 코크렐. 작은 빈티지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