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등 운동 매니아들의 남다른 애슬레저 룩.
성큼 다가온 여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니 운동이 절실하다. 미루고 미루다 맘먹고 하는 운동! 해외 셀러브리티처럼 운동도 멋지게 하고 싶다고? 그렇다면 이왕 운동 시작 전 제대로 장비부터 갖추고 시작해보자. 운동 매니아로 알려진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벨라 하디드등 요즘 핫한 셀러브리티는 운동복부터 다르다. 운동복과 안 어울릴 것 같은 아우터와 백, 액세서리까지 쿨한 에슬레저 룩이 답이다.
헤일리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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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가는 모습마저 힙한 헤일리 비버. 컬러풀하고 과감한 디테일의 아이템 매치를 좋아하는 그녀답게 컷 아웃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톱이나 눈이 부실 정도로 쨍한 네온 컬러 운동복도 쿨해 보인다.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빈티지한 레더 재킷을 매치하니 운동복이라는 생각마저 안 들 정도. 여기에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미니 숄더 백도 빠지지 않는다.
로리 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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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애슬레저 룩은 운동복이 외출복으로 느껴질 만큼 스타일리시 하다는 것. 로리 하비처럼 미니멀한 올 블랙 애슬레저 룩이라도 티셔츠를 묶어 브라톱처럼 연출하고 데님 재킷과 볼드한 체인 백, 후프 링까지 더하니 부족함이 없다.
사라 샘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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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핑크 컬러가 이렇게 세련될 수 있을까. 모델 사라 샘파이오는 그 소화하기 어렵다는 마젠타 핑크 컬러 브라톱과 바이커 쇼츠 셋업과 함께 볼드한 선글라스, 화이트 컬러 백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깔끔한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애디슨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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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큼 귀여운 애슬레저 룩을 즐겨입는 에디슨 레이. 블랙 톱과 쇼츠에 볼륨있는 레드 컬러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거나 그래픽 프린트가 더해진 스웨트 셔츠, 아디다스의 트랙팬츠도 즐겨입니다. 그녀의 손에 늘 들려 있는 스몰 백도 걸리시한 무드에 한 몫하니 참고하자.
올리비아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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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진심인 올리비아 와일드가 즐겨입는 운동복 스타일은 바로 셋업 스타일. 위 아래 컬러를 통일하고 상체만 한 캔버스 백은 필수 아이템. 여기에 다른 컬러의 볼캡이나, 스웨트 셔츠를 활용하는 것이 올리비아 와일드 스타일이다.
몰리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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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시도가 어렵지만 포인트는 주고 싶다면 몰리 스미스의 스타일링 법은 어떨까. 한가지 아이템에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 블랙의 브라톱을 입은 몰리 스미스는 민트 컬러의 바이커 쇼츠를 선택했다. 단, 컬러를 활용하는 스타일링이 아직 어렵다면 상의에 컬러 포인트를 주고 하의를 모노톤으로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벨라 하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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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스타들의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벨라 하디드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밸런스를 잘 맞추기로 유명하다. 운동복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볼레로 스타일의 아우터나 보디슈트 같은 아이템도 잘 활용하는 편. 시크한 운동복 스타일을 고집하는 당신이라면 벨라 하디드 스타일이 딱이다.
켄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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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위에 걸치는 아우터 스타일링이 매력적인 켄달 제너. 긴 다리를 자랑이라도 하듯 늘 짧은 기장의 아우터를 선택하는 그녀다. 바이커 쇼츠보다는 레깅스를 주로 입는 켄달 제너. 윈드 브레이커, 빈티지한 바이커 재킷, 크롭트 카디건등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우터 룩을 눈여겨보자.
- 프리랜스 에디터
- 노해나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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