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5년 만에 만난 탕웨이”

노경언

오랜만에 재회한 친구사이

송혜교가 탕웨이와의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터뷰 중 15년 만에 만난 아름다운 탕웨이, 우리를 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한 그녀.

영상에는 인터뷰 중인 송혜교를 멀리서 카메라로 촬영하는 탕웨이의 옆 모습이 담겼다. 미소를 머금고 송혜교를 촬영하는 모습은 누가봐도 애정이 가득한 모습이었음은 물론!

두 사람은 최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회했다. 당시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kyo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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