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계속 활용하기 좋은 선글라스를 찾고 있다면? 바로 클릭!
선글라스를 구입할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쭉 활용하기 좋은 ‘틴티드 선글라스’는 어떨까? 90년대 감성이 제대로 느껴지는 선글라스는 어떤 무드의 룩에 매치해도 트렌디한 Y2K 스타일을 완성한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물론 눈이 훤히 보이는 컬러 렌즈 덕분에 시원시원한 느낌까지! 톡톡 튀는 틴티드 선글라스를 착용한 패셔니스타들의 다양한 룩을 감상해보자.
1. 끌로에 프라테르
2000년대 파파라치 컷에서 봤을 법한 룩! 눈이 훤히 보이는 렌즈와 강렬한 화이트 프레임 조합의 선글라스를 선택한 끌로에 프라테르는 프린트 톱과 체크 스커트 그리고 옐로 컬러의 미니 숄더백으로 Y2K 룩을 제대로 연출했다.(@chloefraterr)
2. 에이미 사라
젠지 세대들이 선호하는 Y2K 감성의 룩이 여전히 강세다. 덩달아 대세 반열에 오른 틴티드 선글라스를 착용한 에이미 사라. 작은 사이즈 덕분에 복고풍 무드가 제대로 느껴진다. 그녀처럼 간편한 여름 룩에 포인트로 매치해 스타일링 지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보자.(@momentsabloom)
3. 사스키아 테제
유니크한 고글형 셰이프가 인상적인 틴티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사스키아 테제. 올 데님 룩과 함께 개성 넘치는 Y2K 스타일을 연출했다. 큼지막한 사이즈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강력한 존재감과 빈티지한 무드가 제대로 더해졌다.(@saskiateje)
4. 퍼리사
은은한 컬러의 렌즈 그리고 블랙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선택한 퍼리사. 눈이 훤히 보이는 선글라스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선글라스 같기도, 안경처럼 보이기도 해서 지금은 물론 사계절 내내 쭉 활용 가능하다. 포인트를 주면서도 데일리로 활용 가능해 쇼핑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는 아이템!(@badkidhq)
5. 마리아 가게시
스트릿 룩 매니아인 마리 가게시의 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 범상치 않은 실루엣과 컬러풀한 틴티드 렌즈의 선글라스로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밋밋한 룩도 단숨에 활기차게 완성 시켜줄 명민한 아이템.(@marieggch)
- 디지털 에디터
- 정혜미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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