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해볼 만한 여돌들의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
힘 좀 뺀 세미 스모키
블랙 섀도와 아이라인으로 눈두덩을 빈틈없이 꽉 채우던 ‘파워 스모키’의 시대는 갔다. 퇴폐적인 매력은 살리고, 무거움은 덜어낸 ‘세미 스모키’가 대세. 뉴진스 민지와 아이들 민니는 옅은 베이지 톤의 섀도로 바탕을 깔고, 캣츠 아이라인을 번지듯 연출해 가벼운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과감하게 연출할수록 쿨함을 더하는 마스카라는 뭉칠 정도로 발라 퇴폐미는 그대로 유지하자.
스모키와 뉴트럴의 조화
존재감 있는 스모키 아이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뉴트럴 톤의 치크와 립 메이크업이 필수! 누디 계열의 립 컬러가 스모키 메이크업 특유의 부담스러움을 눌러주고 그윽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신경 쓴 눈매를 강조하고 싶다면, 블랙핑크 제니처럼 눈썹마저 옅게 연출해 볼 것.
-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 @newjeans_official @min.nicha @for_everyoung10 @jennierubyjane @taeyeon_ss @yena.jigum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