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부르는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
티모시 샬라메가 밥 딜런의 전기영화 ‘A Complete Unknown’의 주인공이 됐다.
포크뮤직의 전설로 남은 밥 딜런을 연기하는 티모시는 어떤 모습일까?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티모시가 직접 노래를 하느냐’다. 이에 감독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물론이다”라며 짧지면 명확한 답변을 건냈다.
이어 제임스 감독은 19세의 젊은 밥 딜런이 2달러 정도의 돈을 가지고 뉴욕에 와서 3년 만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이것은 실화이자 미국에서도 흥미로운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밥 딜런 전기 영화의 촬영은 8월에 시작될 것이며 우디 거스리, 피트 시거, 조안 바에즈 등의 가수들이 이야기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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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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