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가 생각나는 건 나 뿐?
이 구역의 사랑스러움을 도맡았던 메리제인 슈즈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의 주인공이 신을법한 고스 무드를 팍팍 풍기며 재탄생 한 것. 다크 뷰티를 퐁퐁 풍기기 위해서는 5cm 이상의 플랫폼은 필수다. 여기에 섹시함까지 더하고 싶다면 살갗이 은은하게 비치는 블랙 스타킹을 더하고, 하이틴 무드를 좀 더 가미하고 싶다면 레그 워머나 레이스 장식의 양말이 큰 도움이 될 것.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 헤어 역시 브레이드로 땋아 내리거나 리본 장식의 헤어핀을 곁들인다면 금상첨화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