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손흥민이 만난 쇼는?

이예지

2023 F/W시즌 버버리 데뷔 쇼를 앞둔 다니엘 리가 한국의 전지현과 손흥민을 초청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패션 아이콘 전지현과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 인정받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쇼가 열리는 케닝턴 파크에 버버리의 새로운 슬로건 ‘The Winds Of Change’가 물결쳤고, 두 아이콘이 패션 씬의 새로운 장으로 향했다.

다니엘 리 버버리 데뷔쇼의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전지현이 프런트로에 착석했다.

케닝턴 파크에 세워진 쇼장 입구에서 포착한 전지현.

쇼장으로 향하는 손흥민.

손흥민은 이번 쇼가 생애 첫 패션쇼 참석이다.

아이콘다운 전지현의 드라마틱한 모멘트.

전지현은 쇼를 위해 버버리의 클래식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를 선택했다.

전지현이 쇼장으로 향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습.

호텔에서 촬영한 손흥민의 모습.

쇼 전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한 손흥민.

손흥민이 더블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패션 에디터
이예지
포토그래퍼
목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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