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하이틴 여주인공 재질! 전소미의 스타일 분석
하얀 피부, 작은 얼굴, 커다란 눈 그리고 긴 팔과 다리…하이틴 영화의 여주인공이 현실로 나타난다면? 바로 전소미가 아닐까. 환상을 현실로 완성시킨 찐 하이틴 스타 ‘전소미’의 스타일을 전격 분석해봤다.
금발이 너무해
‘엇? 나 이 인형 본 적 있는데…’ 살아있는 바비 인형이 움직인다. 금발의 헤어와 함께 인형 포스를 제대로 뽐낸 전소미. 하얀 피부와 찰떡 궁합인 금발의 헤어 덕분에 하이틴 영화 속 여주인공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전소미의 이국적인 매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
모범생 하이틴 버전
전소미는 평소 애착템인 안경을 활용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즐긴다. 어떤 헤어와 안경을 조합하냐에 따라 전혀 다른 무드가 완성되는데, 최근 자른 허쉬 컷과 함께 쓴 큼지막한 프레임의 안경은 어딘가 모르게 내추럴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증폭 시켰다. 또 블론드의 긴 헤어에 매치한 레트로 풍의 안경은 공부도 잘할 것 같은 단정한 하이틴 감성을 추가했다.
당당하고 힙한 파티 걸!
섹시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로 변신! 당당하고 새침한 하이틴 걸을 연상케 하는 전소미의 애티튜드와 패션을 주목해보자. 날씬한 허리를 강조하는 크롭트 톱과 짧은 미니 스커트로 터프한 쿨 걸의 느낌을 가미했다. 대체로 화려한 컬러 보다는 세련미 넘치는 시크한 블랙 컬러를 활용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고급스러운 프레피 룩
화이트 셔츠, 넥타이,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니삭스로 정석의 프레피 룩을 연출했다. 전소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미국 명문 고등학교에서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스쿨 룩이 완성됐다. 금발과 함께 상류층 자제 느낌이 물씬!
‘갓벽’ 그 자체!
태권도, 필라테스, 라이딩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단순히 깡 마른 몸이 아니라 잘록한 허리에 더해진 11자 복근과 화난 등 근육은 전소미가 얼마나 운동에 진심인 지 알 수 있다. 172cm의 큰 키와 완벽한 체형 덕분에 딱 붙는 스키니 진은 물론 루즈한 트레이닝 팬츠도 모두 완벽 소화한다.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무드지만 그 자체로 블링블링 빛이 난다. 철저한 자기 관리까지 ‘갓벽’한 전소미!
- 디지털 에디터
- 정혜미
- 사진
- twitter @somi_official_, Instgram @somsomi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