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고, 풍성한 힙 라인이 특징인 모래시계 실루엣이 대세다.
여성의 곡선미를 극적으로 부각시키는 아워글라스 실루엣은 1947년, 크리스찬 디올의 바 슈트가 떠오르기도. 조인 허리와 그 아래부터 봉긋하게 솟아 나온 로에베와 디올의 드레스 라인을 참고해보자.
- 패션 에디터
- 김현지
2023.03.05
이번 시즌,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고, 풍성한 힙 라인이 특징인 모래시계 실루엣이 대세다.
여성의 곡선미를 극적으로 부각시키는 아워글라스 실루엣은 1947년, 크리스찬 디올의 바 슈트가 떠오르기도. 조인 허리와 그 아래부터 봉긋하게 솟아 나온 로에베와 디올의 드레스 라인을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