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은 엘리자베스 공주가 착용한 부쉐론의 아쿠아마린 다이아몬드 더블 클립 브로치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라이크 어 퀸(Like a Queen)’을 선보였다.
아쿠아마린, 블루 래커,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힙노틱 블루 브레이슬릿.
18.82캐럿 상당의 모잠비크 오벌 루비 17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 롤링 레드 펜던트.
8.03캐럿 상당의 잠비아 에메랄드 2개,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그린 래커, 플래티넘 소재의 멀티웨어 펜던트 그린 가든 이어링.
2. Cartier
이달 한국에 잠시 들어와, 3월이면 다른 나라로 떠나는 까르띠에의 콜로라투라 컬렉션 하이 주얼리 루비 세트. 오벌형 루비와 라운드형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슬라이스까지 다채로운 스톤을 풍성하게 장식한 균형 잡힌 돔 형태와 끊임없이 움직이는 듯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플래티넘, 총 12.35캐럿의 버마산 오벌형 루비 18개, 총 1.66캐럿의 라운드형 포트레이트 컷 다이아몬드 2개, 총 3.04캐럿의 오벌형 로즈 컷 다이아몬드 2개, 카보숑 컷 루비, 다이아몬드 슬라이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하이 주얼리 링.
플래티넘, 총 18.38캐럿의 버마산 오벌형 및 라운드형 루비 38개, 총 3.72캐럿의 변형된 라운드형 다이아몬드 7개, 총 2.02캐럿의 라운드형 포트레이트 컷 다이아몬드 2개, 2.00캐럿의 카보숑 컷 루비, 5.42캐럿의 다이아몬드 슬라이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하이 주얼리 브레이슬릿.
플래티넘, 총 10.88캐럿의 버마산 오벌형 루비 22개, 총 2.23캐럿의 변형된 라운드형 다이아몬드 4개, 총 3.13캐럿의 라운드형 포트레이트 컷 다이아몬드 4개, 5.04캐럿의 다이아몬드 슬라이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하이 주얼리 이어링.
3. Tiffany & Co.
20세기 아티스트 쟌 슐럼버제의 상상력이 낳은 절정의 창작품. 정교함과 스타일을 대표하는 쟌 슐럼버제의 브로치와 링, 브레이슬릿에는 아티스트의 독창성과 티파니 하우스가 보유한 주얼리 세공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담겨 있다.
18K 옐로 골드 및 유리, 화이트 에나멜을 세팅한 Tiffany 슐럼버제 크로이실론 화이트 에나멜 브레이슬릿.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 총 57캐럿의 쿠션 컷 자수정, 총 2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71개, 핑크 사파이어를 세팅한 Tiffany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