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에 먼저 도착한 봄!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푸릇푸릇 다가오는 봄! 발걸음부터 산뜻해지는 방법은? 바로 화사한 봄을 담은 비비드 컬러 스니커즈를 꺼내보는 것! 알록달록 상큼한봄 스니커즈, 어떻게 신으면 좋을까?
1. 헤일리 비버 (@haileybieber)
@haileybieber
고프 코어 트렌드 덕분에 스니커즈 좋아하는 패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살로몬 트래킹 슈즈 옷 잘 입는 헤일리 비버의 선택은? 바로 사랑스러운 베이비 블루 컬러다. 덕분에 블랙 컬러의 트래킹 슈즈에 살짝 질려있던 찰나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달까? 그녀처럼 경쾌한 하의 실종 룩에 존재감 넘치는 쨍한 컬러의 양말을 신어준다면 확실한 기분전환이 될 것이다.
2. 엘사 호스크 (@hoskelsa)
@hoskelsa
섹시와 힙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엘사 호스크는 매니시한 느낌이 가득한 그레이 컬러 슈트에 상큼한 오렌지로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스포티한 슈트 룩을 완성했다. 오렌지 컬러의 빈티지 볼 캡과 나이키 포스 스니커즈를 깔 맞춤해 위트 있게 연출한 것이 이 룩의 관점 포인트!
3. 에이미 송 (@aimeesong)
@aimeesong
간절기에 빠질 수 없는 트렌치코트! 에이미 송은 맥시한 길이의 트렌치코트에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소녀미 넘치는 옷차림을 선보였다. 발랄한 소녀미를 살려주는 핵심 아이템은 단연 비비드 그린 컬러의 아디다스 스니커즈! 상큼한 스니커즈와 보색 대비를 이루는 노란색 슬라우치 삭스가 서로 만나 봄 느낌을 물씬 내는 중!
4. 비키 레이더 (@vikyandthekid)
@vikyandthekid
가벼운 체크 패턴 재킷에 슬랙스 대신 강렬한 레드 컬러의 트랙 팬츠로 개성 넘치는 ootd를 완성한 비키 레이더. 그녀가 선택한 스니커즈는 생동감 넘치는 블루 컬러의 아디다스 가젤이다. 무채색의 향연이었던 겨울과 다르게 비비드한 컬러를 옷차림에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봄이 주는 특권 아닐까?
5. 김나영 (@nayoungkeem)
@nayoungkeem
큰 고민 없이 꺼내 입은 트위드 셋업은 들인 노력 대비 잘 차려입은 느낌이 들어 참 고마운 아이템! 그러나 너무 드레스업한 느낌이 든다면 김나영처럼 로퍼나힐 대신 스니커즈를 신어보자. 레드와 블루 컬러가 상큼하게 컬러 블로킹된 나이키 코르테즈가 귀여운 느낌을 더해줘 센스 있는 옷차림으로 만들어준다.
- 프리랜스 에디터
- 차예지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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