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소속사를 이전하며 직접 전한 소감은?
이효리가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녀는 “주기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전속계약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성을 존중해주는 회사라는 믿음이 생겨 함께하게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안테나 역시 “틀애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 씨와 새출발을 하게 됐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뤄갈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이로써 그녀는 남편 이상순을 비롯해 유재석, 이미주, 정재형, 권진아, 정승환 등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twitter @antenna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