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서울시 홍보대사 된다

노경언

2년 만에 새 홍보대사 위촉

뉴진스가 서울시를 알리는 얼굴이 됐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시는 뉴진스를 포함한 총 10팀을 위촉했고, 이는 2년 만의 새 얼굴이다.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뉴진스를 비롯해 유튜버 슈카월드, 틱토커 온오빠, 가수 이석훈, 개그맨 김용명, 정신과 의사형제 ‘양브로’, 배우 노주현, 배우 길용우, 가수 션,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맡게 된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유튜브와 틱톡 등 뉴미디어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사들을 홍보대사에 위촉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한 시민들의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각 분야의 영향력 높은 인사들을 위촉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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