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 위원회와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교육 취약층 돕는다
세븐틴이 유네스코한국 위원회와 손잡고 ‘봉봉이체’ 폰트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
유엔이 평화와 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지정한 1월 24일 세계 교육의 날을 맞아 폰트 판매 수익금을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교육 취약층을 돕기로 한 것. 이번 이벤트를 통해 1700원 이상 기부자들에게 폰트가 배포될 예정이다.
‘봉봉이체’ 폰트는 세븐틴 공식 응원봉에서 착안한 캐릭터 ‘봉봉이’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다음 달 28일까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기부와 폰트 배포가 진행되며, 국외 사용자들은 ‘고잉투게더’(#GoingTogether) 캠페인 영문 웹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twitter @pledis_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