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첫 칠레 단독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노경언

지하철 운행까지 연장시킨 독보적 인기!

NCT 127이 칠레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네오 시티: 산티아고-더 링크’를 가진 NCT 127.

이번 공연은 그들의 첫 칠레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현지 언론은 공연 당일 관람객의 원활한 귀가를 위해 산티아고의 지하철 운행을 연장시키는 등 NCT 127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질주’, ‘영웅’, ‘스티커’, ‘체리 밤’ 등 인기곡을 연달아 부른 NCT 127은 “지구 반대편에서 열정적으로 보내주시는 사랑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아서 너무 감사하다. 응원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 이후 그들은 26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두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twitter @NCTsmtown_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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