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친분 주장으로 일단락
NCT 태용과 배우 박주현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모두 빠르게 부인했다.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붉어진 두 사람의 열애설.
박주현이 NC7 127의 콘서트를 관람했고, 태용의 게임 아이디가 ‘소랑이’라는 것이 증거로 제시됐다. ‘소랑’은 현재 박주현이 출연중인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속 배역 이름이다.
이에 박주현의 소속사는 “태용과는 친구사이고, 평소에도 ‘롤’ 등의 게임을 즐겨한다. 유튜브 콘텐츠로도 올렸을 정도”라고 부인했다.
태용 역시 같은 입장을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