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셀럽들의 데일리 룩

장진영

온갖 화려한 룩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셀럽들도 평소에는 평범한 룩으로 일상을 보낸다.

독특한 패션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편안하고 심플한 룩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온갖 화려한 룩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셀럽들도 평소에는 그레이, 블랙, 브라운, 네이비 등의 무난한 컬러와 튀지 않는 디자인의 평범한 룩으로 일상을 보낸다. 꾸며 입었든 아니든, 간단하게 입은 모습 조차도 예쁘고 멋진 이들의 파파라치 사진을 모아보았다.

뉴욕 소호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시에나 밀러의 뉴트럴 컬러 룩. 검정색 비니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복슬복슬한 퍼 머플러로 패셔너블한 포인트를 준 알렉사 청의 오버사이즈 코트 룩.

옅은 분홍색 팬츠에 갈색 재킷의 조합, 부드럽고 차분한 톤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한 제니퍼 로렌스.

넉넉한 핏의 스웨터와 팬츠에 메리제인 플랫슈즈를 매치해 편안한 룩을 연출한 켄달 제너.

오버사이즈 코트, 블랙 터틀넥, 루즈핏 데님 팬츠 등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간결한 데이트 룩을 완성한 헤일리 비버.

헐렁한 셔츠와 팬츠, 스니커즈만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카이아 거버.

뉴욕 소호에서 남편과 점심을 함께한 후 산책 중인 신디 크로포드. 올블랙으로 드레스업하고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드레스업한 올 그레이 룩의 이태리 배우 안나 발레.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니콜 키드먼의 현실감 넘치는 공항패션.

브라운 톤으로 차려입고 가족들과 식사를 함께하러 가는 모습도 편안해보이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하다.

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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