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마크 호텔이 스와로브스키의 화려함과 컬러를 입었다. 스와로브스키와 마크 호텔의 컬래버레이션 홀리데이 파사드.
뉴욕의 크리스마스, 단어부터 설렌다. 스와로브스키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마크 호텔에 홀리데이 파사드를 꾸몄다. 이번 장식은 진저 브레드 쿠키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호텔 정면의 파사드는 수백만 개의 스와로브스키 토피 컬러(toffee-colored) 크리스털로 만들어졌고, 프로스팅과 휘핑 크림 지붕은 손으로 직접 조각한 크리스털을 사용했다. 호텔 입구는 대형 사탕 지팡이와 호두까기 인형의 장식이 맞이해 주며, 양 옆에 놓인 두 개의 진저 브레드 테마 캔디 카트에서는 핫초코와 롤리팝을 판매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인다.
호텔 로비에 들어선 순간 수백 개의 크리스털 오너먼트가 장식된 대형 크리스마스가 트리가 시선을 압도한다. 입구에서부터 맞이한 진저 브랜드 맨과 흔들 목마, 시즌 한정의 눈꽃 모양 오너먼트 등의 크리스털 오너먼트는 홀리데이의 설렘을 증폭시킬 것. 트리 주변에는 그린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팔각 상자가 층층히 쌓여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기대감마저 한껏 높인다.
11월 14일 스와로브스키는 마크(The Mark) 호텔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기념해 에밀리 엘린 린드(Emily Alyn Lind), 이리냐 샤크(Irina Shayk), 타냐 테일러(Tanya Taylor) 등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뉴욕 프레스를 대상으로 프라이빗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장은 세계적인 홈웨어(Homeware) 브랜드인 로젠탈(Rosenthal)과 컬래버레이션한 스와로브스키의 디쉬 웨어(Dishware) 컬렉션과 거대한 호두까기 장식과 산타클로스 등 홀리데이를 상징하는 크리스털 피겨린들로 가득 채워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 비현실적인 홀리데이로 초대한다.
더 마크 뉴욕 호텔의 스와로브스키 홀리데이 파사드는 11월 14일부터 2023년 1월 7일까지 진행되니, 로맨틱한 뉴욕에서의 크리스마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찾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