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선하게 빛난 마음들과 그 찬란한 기록
마침내 우리 곁으로 찾아온 연말, 12월의 <더블유>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현장을 가득 담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2006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시작한 ‘Love Your W’는 어느덧 17년이란 길을 걸어왔습니다. 올해는 꼬박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만큼, 총 48명의 셀러브리티가 참석하고 총 5팀이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행사의 밤을 찬란히 수놓았죠. 잊지 못할 하룻밤의 순간들은 이달 12월호에 100페이지 이상에 걸쳐 소개되니 놓치지 마시길. 한편 올해 캠페인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동시대 아트 신은 물론, 패션 신에서도 뜨겁게 호명되고 있는 예술가 다니엘 아샴이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더블유>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죠. 캠페인을 위해 그가 완성한 드로잉은 이달 스페셜 커버 에디션에 새겨 발행됩니다. 그와의 협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인터뷰 기사를 통해 소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통과한 한 해의 모든 시간에 감사를 담아, <더블유> 12월호를 전합니다!
- 아티스트
- 다니엘 아샴 (Daniel Ars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