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달걀처럼 매끈한 피부 바탕이 우선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공유한 베이스 잘 먹는 피부를 위한 꿀팁.
꽉 잡은 유수분
1. Etude 피지쏙 포어 프라이머 25ml, 1만6천원,
2. Dr.Jart+ 세라마이딘 리퀴드 150ml, 3만7천원.
추운 겨울에도 피지는 계속 생성되고, 칼바람에 피부는 속절없이 건조해지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리퀴드’로 수분 증발을 막고, 에뛰드의 프라이머를 이용해 피지는 깔끔하게 흡착시킵니다. 모공과 요철은 메우고, 수분은 가득 채워 팽팽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죠. –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하준
톤업도 먼저
3. Anna Sui 젤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SPF 24/ PA++ 150ml, 3만7천원,
본격적인 메이크업 전 톤업 효과의 아이템을 사용하면, 내추럴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안나수이 프라이머는 베이스 밀착력을 높이고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죠. 푸딩 같은 젤 제형에 보습 효과도 짱짱해 바를 때 기분도 좋고요. 그뿐 아니라 메이크업 후 유분이 올라올 때 살짝 바르면 기름기가 빠르게 사라져요. – 위위 아뜰리에 메이크업 은비 실장
생기 넘치게
4. Fresh 티 엘릭시어 세럼 50ml, 17만8천원,
탄력과 생기를 잃은 피부는 밝은 베이스를 발라도 칙칙해 보입니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안색을 밝히고 피부를 탄탄하게 재건하면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죠. 프레쉬 ‘티 엘릭시어 세럼’은 다른 세럼보다 훨씬 쫀쫀해서 조금만 발라도 탄력과 윤광 넘치는 피부를 선사합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잔주름과 모공 크기도 줄어들어서 매끈한 베이스를 완성해요. – 알루 청담점 메이크업 해민 실장
- 뷰티 에디터
- 김가람
- 포토그래퍼
- 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