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이 사랑했던 1920년대 프랑스 리비에라 해변. 그녀에게 평화로운 안식처이자 자유의 상징이었던 리비에라를 영감으로 만든 샤넬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
평화로운 안식처이자 자유의 상징이었던 1920년대 리비에라 해안은 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좋아하는 스팟이었다. 푸른 리비에라 하늘을 배경 삼아 비치 태닝을 하고 세련된 크루즈 등 자연에 가까운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1920년대 리비에라 해안에서 받은 영감으로 샤넬 코스메틱이 하늘빛에 물들고 빛이 가득 스며든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정 크리에이션으로 선보이는 ‘뤼미에르 데떼’는 표면에 까멜리아가 새겨져 그을린 몸과 얼굴의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한다. 스틸로 아이섀도는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며 수분이 고농축 함유되어 미끄러지듯 발린다.
- 에디터
- 임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