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모던 럭셔리 위스키의 아이콘 조니워커 블루에 빠져드는 순간.
비교할 수 없는 깊이, 모던 럭셔리의 아이콘. 조니워커 블루는 이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다. 조니워커 브랜드 창시자 존 워커는 위스키 분야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1908년 최초의 글로벌 스카치위스키인 조니워커 브랜드를 공표했고, 오랫동안 전 세계 No.1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1992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조니워커 블루’는 워커 가문의 혁신 정신이 집약된, 지난 200년간의 헤리티지를 한병에 담은 가장 특별한 위스키다.
특히 위스키의 숙성 기간만을 고려하거나 하나의 위스키 원액 생산지에만 의존해서는 탁월한 블렌딩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워커 가문의 신념을 바탕으로 탄생한 조니워커 블루는, 60년 이상 숙성된 원액부터 지금은 생산하지 않는 증류소의 희귀한 원액까지 다양한 프리미엄위스키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블렌딩 위스키의 연산을 표기할 때는 최저 숙성년도 원액의 주령을 표기하게 되어 있어, 그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단순한 연산표기가 아닌 조니워커 블루라는 이름으로 비교할 수 없는 가치와 깊이를 전하고 있다.
조니워커 블루는 출시와 동시에 최고의 프리미엄 위스키로 주목받았고,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Drinks International, International Wines & SpiritsRecord 등 현재까지도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수많은 위스키 품평회에서 매년 화려한 수상을 기록하며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조니워커 블루는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희소성과 가치를 지닌다.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들은 스코틀랜드 오크통 1만 개 중 선정된 단 하나의 캐스크에서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수작업으로 엄선하고 블렌딩하여 조니워커 블루를 만든다. 진귀한 원액으로 인해 매년 한정된 수량만 선보이며, 각 병마다 고유의 일련번호를 부여한다.
조니워커 블루가 ‘블렌디드 위스키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도록 한 일등공신은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다. 짐 베버리지는 4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니워커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제6대 마스터 블렌더이자,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WSC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세계적 명성의 블렌더다. 그는 진귀한 원액들이 가진 섬세한 맛을 완벽하게 블렌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조니워커 블루를 완성했다.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잊히지 않는 강렬한 풍미. 조니워커 블루는 19세기 초기에 시작된 워커 가문만의 깊고 그윽한 위스키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건포도의 달콤함이 섞인 특유의 드라이한 스모키 향으로 부드럽고 균형 있는 노즈를 선사한다. 뒤이어 헤이즐넛, 꿀, 장미 꽃잎, 셰리와 오렌지 향이전해지고 금귤, 아로마, 샌들우드, 토바코와 다크 초콜릿의 풍미, 스모크와 페퍼가 어우러져 풍부하고 긴 여운을 남긴다.
조니워커는 이처럼 독보적인 깊이를 자랑하는 조니워커 블루를 필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조니워커가 프리미어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하는 이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정상화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지난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두 번째 만남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배우와 감독 등 영화 관계자들을 위한 ‘조니워커 블루 프리미어 라운지’를 조성하고,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영화제 시상 부문 ‘시민 평론가상’ 후원 및 한국 영화의 오늘 비전(VISION) 부문 감독들과 함께 ‘Depth of Blue’ 캠페인을 진행한다. 깊어가는 가을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조니워커 블루만의 럭셔리함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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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남윤진
- 포토그래퍼
- 전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