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트 바젤 파리 플러스 – 개막식 풍경

전여울

제1회 아트 바젤 파리 플러스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아트 현장 소식!

어제 개막한 제1회 ‘아트 바젤 파리’ 첫째 날의 풍경! 지난 9월 성황리에 서울 데뷔전을 마치 프리즈 아트페어보다 훨씬 전에, 명실상부 아트페어 세계 최강자는 ‘아트바젤’이 있습니다. 1970년 바젤 출신의 갤러리들이 모여 설립한 아트바젤은 현재 스위스 바젤, 미국 마이애미 비치, 홍콩,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근현대 미술 아트페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드디어 아트바젤이 파리를 점령했습니다. 매년 프랑스의 FIAC이 차지했던 10월의 파리를 아트바젤이 경쟁에서 따내어 지난 10월 20일 파리 플러스(Paris+ par Art Basel)을 그랑팔레 에페메레(Grand Palais Éphémère)에서 개최했죠. 30개 국가의 156개 갤러리가 참가해 프리뷰 날부터 수많은 예술 애호가들이 모여들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더욱 후끈하게 만든 현장을 살펴보세요.

제1회 아트 바젤 파리 플러스 –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제1회 아트 바젤 파리 플러스 – 팔레드 도쿄&라파예트 안티시페이션

에디터
전여울
영상
강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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