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트 바젤 파리 플러스 –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전여울

제1회 아트 바젤 파리 플러스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아트 현장 소식!

마침내 제1회 ‘아트 바젤 파리+’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주 <더블유>는 파리에서 건져 올린 아트 현장의 소식을 생생히 전합니다. 그 첫 번째, 지금 파리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기획전 <모네 – 미첼, 대화와 회고>의 현장입니다. 매번 아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루이 비통이, 이번엔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작가인 클로드 모네와 조안 미첼의 작품을 조명합니다. 두 작가의 작품을 나란히 보면 같은 풍경화이되 그 속에 ‘감각’을 표현한 모네, ‘감정’을 담아낸 미첼의 서로 다른 접근법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장에선 약 13m 길이에 달하는 모네의 대형작 ‘아가판서스 삼면화’는 물론, 미술관이 약 40년 만에 새로이 선보이는 미첼의 ‘웅장한 계곡’ 연작 10점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풍부한 빛과 색채로 가득했던 전시장 풍경을 영상으로 감상하시길!

제1회 아트 바젤 파리 플러스 – 개막식 풍경

제1회 아트 바젤 파리 플러스 – 팔레드 도쿄&라파예트 안티시페이션

에디터
전여울
영상
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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