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인의 영화 같은 해피 엔딩
남궁민이 연인 진아름과의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그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진아름과 오는 10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남궁민은 연말 시상식에서 종종 연인 진아름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땐 “아름아. 내 곁에서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소감을 밝히며 그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