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부터 발끝까지, 올인원 비누 6

바쁜 일상 속 세안부터 목욕까지 책임질 요즘 올인원 비누들.

 1. Ovis 산양유 비누(쉘 바닷바람) 시원한 색감의 조개 모양 비누. 미네랄이 풍부한 산양유로 제조해 보습력과 세정 효과가 탁월하며, 아토피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g, 1만1천원.

2. Weleda 샤워바(라벤더+베티버) 시어버터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가득 담은 비누로 크림 같은 거품이 순하고 깨끗한 클렌징을 돕는다. 편안한 라벤더와 베티베르 향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랜다. 75g, 1만원대.

3. Diptqyue 도손 센티드 비누 상쾌한 플로럴 노트와 화이트 머스크가 조화를 이뤄 향수만큼 향기롭다. 평소 딥티크 향수를 즐기거나 체취에 민감한 편이라면 무척 만족할 듯. 150g, 4만2천원.

 4. Fxng 얘얘 트러블 진정 효과가 있어 얼굴과 몸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이에게 추천한다. 코코아 버터를 함유해 보습력이 뛰어나며, 짙고 차분한 허브 향이 매력적인 비누. 120g, 1만2천원.

5. Ormaie 레 사봉고급스러운 샌들우드 향. 함유된 식물성 원료와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케어하고, 부드러운 거품 덕에 자극을 걱정할 필요 없다. 50gx3, 7만3천원.

6. Growus 리커버 테라피 클렌징 바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약산성 올인원 클렌징 비누. 망에 넣어 풍성한 거품을 내어 사용하면, 얼굴과 몸에 쌓인 노폐물을 섬세하게 제거한다. 80g,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