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에서 첫 EP 발매 후 돔투어 한다

노경언

타이틀곡은 일본 오리지널 곡인 ‘Dream’

세븐틴이 11월에 일본에서 첫 번째 EP를 발매한다.

앨범명은 ‘드림’. 여기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드림’을 포함해 총 4곡이 담긴다. ‘락 위드 유’와 ‘겨우’를 일본어로 담았으며, ‘달링’ 홀리데이 버전도 재탄생된다.

타이틀곡 ‘드림’은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세븐틴의 데뷔 첫 돔투어를 장식할 노래로 낙점됐다. 세븐틴이 오는 11~12월 개최하는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이 데뷔 후 첫 돔 투어인 만큼 팬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노래가 될 예정.

한편 세븐틴은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으로 교세라 돔 오사카(11월 19~20일), 도쿄 돔(26~27일), 반테린 돔 나고야(12월 3~4일)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아 총 6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세븐틴은 앞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으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2에서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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