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프리즈 서울을 맞아, <더블유>가 만난 글로벌 아트 신의 주요 인물 19명.
마침내 개막한 미술계 대축제 제1회 프리즈 서울! <더블유>는 아티스트부터 갤러리스트와 큐레이터, 컬렉터, 아트 어드바이저까지 다양한 유명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이곳 서울을 찾은, 아트 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합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출발해 전 세계에 총 18개 갤러리를 보유한 하우저앤워스는 작고한 작가를 포함해 90여 명의 전속 작가를 둔 메가 갤러리입니다. 아시아 매니징 파트너 일레인 콱이 갤러리 세계에 발 들인지는 이제 6주 정도 되었죠. 그 전까지는 옥션 하우스와 일하면서 미술계에서 15년간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프리즈 서울을 비롯해 지금 경험 중인 모든 것이 새롭다는 일레인, 그리고 하우저앤워스가 앞으로 아시아에서 펼쳐갈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 피처 에디터
- 권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