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두 번째 열애설

노경언

사진 속 두 남녀의 정체는?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이번에도 사진 한 장 때문이다.

해당 사진에는 한 남성이 스태프로부터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으며, 이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사람들은 사진 속 남녀가 뷔와 제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남성이 입고 있는 레오파드 프린트 셔츠는 뷔가 지난 6월 24일 파리로 출국할 당시 입었던 의상과 같으며, 여성이 착용한 파란색 카디건과 손목에 낀 가느다란 스크런치, 그리고 휴대폰 케이스 역시 제니의 것과 같다는 의견이다.

해당 사진의 출처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부에서는 제니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이 유출됐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난 5월, 뷔와 제니는 이들로 추정되는 제주도 사진이 확산되며 이미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다.

떠들썩했던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모두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은 흘렀고, 뷔와 제니는 3개월만에 다시 한번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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