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룩도 잘 고른 선글라스 하나만 걸치면 힙해보일 수 있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한 셀럽들의 스타일과 지금 트렌드를 이끄는 셀럽들의 선글라스 스타일을 살펴보자.
90~2000년대
2022년
메탈 프레임, 납작한 모양의 타원형 혹은 직사각형 프레임, 오버사이즈 등 지금의 선글라스 트렌드는 과거에 유행했던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인에게 잘 맞는 빈티지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잘 찾으면 편하게 입은 룩에 선글라스 하나만 걸쳐도 힙해 보일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고 스타일도 한 단계 ‘워프’ 시켜주는 선글라스. 가히 마법의 아이템이 아닐까?
메탈 프레임
얇은 메탈 프레임 선글라스는 가벼워서 편할 뿐만 아니라 답답하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 나아가 Y2K의 무드를 더하고 싶다면 무테 선글라스에도 도전해보시길.
플랫 프레임
가로가 긴 납작한 모양의 오벌 프레임이나 직사각형 프레임 선글라스는 레트로하면서도 개성을 보여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얼굴형에 맞지 않아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면 프레임이 큼직한 선글라스로 시도해보자.
오버 사이즈 프레임
진성 레트로의 귀환! 프레임이 커서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를 좀 더 힙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위의 킴 카다시안 룩을 참고해, 스포티한 무드를 더한 선글라스나 눈꼬리가 올라간 캣츠아이 스타일로 골라볼 것.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Splashnews.com, Getty Images, Instagram @hailey bieber, @meenoie, @jennieruby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