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왜 거기서 나와?
크리스 헴스워스가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출연한다.
아니, 이게 웬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그는 오는 7월 6일,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의 수많은 팬들에게 직접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놀라운 토요일’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또한 “이번 영화에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특유의 유쾌한 애티튜드로 팬 서비스를 톡톡히 했다고.
예상치 못한 토르, 아니 헴식이, 아니아니 크리스 헴스워스의 등장은 이번 주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