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8가지.
장마가 시작됐다. 비 오기가 기다려지는 장마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레인스
탁월한 방수 원단과 기술력으로 우천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이는 덴마크 브랜드, 레인스. 팬츠 레귤러는 가벼운 소재로 더운 날씨에도 답답하지 않은 착용감을 선사하고 , 클래식한 판초 형태 우의는 엄지를 걸 수 있는 소매의 루프로 활동성을 높였다 . 디자인이 미니멀해 어떤 스타일링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을 것.
룰루레몬
비 내리는 날에도 가볍게 러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수 소재의 레인 체이서 재킷. 에어홀이 있어 바람이 잘 통하고, 밝은 네온 컬러는 안전한 야간 러닝을 도와줄 것.
에트로
아이코닉한 페이즐리 패턴이 시선을 끄는 리퀴드 페이즐리 버킷햇. 나일론 소재라 비 오는 날에 착용하기 좋은 것은 물론이고, 챙이 넓어 해가 쨍쨍한 날에도 활용하기 좋다.
발렌시아가
크록스와 협업해 제작한 라지 토트백. 고무 소재와 펀칭 디테일을 적용해 크록스의 시그니처를 표현했다. 밝은 핑크 컬러가 비 오는 날의 우울한 기분을 밝게 전환해줄 것이다.
로에베
작은 펀칭 디테일을 넣어 통기성을 더한 플로우 러너 스니커즈. 발이 비치는 투명한 PVC 소재가 매력적이다.
버버리
아이코닉한 체크 패널을 덧댄 하우스 체크 패널 레인부츠. 패널에는 오가닉 면을, 밑창에는 식물과 피마자유 등의 재생 가능 원료에서 추출한 바이오 기반 소재를 사용했다.
아니카 이네즈 by 매치스패션
유리 소재를 수작업으로 제작한 싱글 이어 커프.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투명한 소재가 비오는 날에 더 없이 어울린다. 귓바퀴에 착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자.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Courtesy of Rains, Loewe, Lululemon, Matchesfashion, Balenciaga, Burberry, Etro, James Cochr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