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곧 디지털 의류를 판매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운영사인 메타가 디지털 의류 매장을 오픈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우스 브랜드의 룩으로 멋지게 차려입은 마크 저커버거의 아바타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프라다와 발렌시아가, 톰 브라운의 슈트와 컬렉션 키 룩들을 가상 현실 속 아바타에 그대로 입힐 수 있게 된 것.
메타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거는 “향후 더 많은 브랜드를 추가할 것”이라며 “디지털 상품은 메타버스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창조 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바타용 의류 가게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태국에서 우선 공개되며, 옷의 가격은 2.99달러에서8.99 달러 사이로 책정될 예정이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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