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공식 발표했다
넷플릭스가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포스터와 함께 “우리 또다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효산고 친구들의 치열한 좀비 생존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며 시즌 2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월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말 그대로 ‘지우학’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미국을 포함한 6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 시즌 2에 대한 기대감 역시 어마어마한 상황.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 시즌을 확정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로 가득 찬 화면과 함께 시즌 1에 출연한 배우 박지후와 윤찬영, 조이현, 로몬이 시즌 2 제작 확정을 직접 전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가며 가까스로 학교를 벗어난 아이들에게 또 어떤 위기가 다가올지 궁금해지는 상황.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음만은 벌써부터 정주행 할 준비돼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twitter @Netflix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