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음악 취향에 어울리는 제품은?
팝 소울
‘넌 내게로, 난 네게로. 숨 참고 Love Dive!’ 아이브의 케이팝처럼, 경쾌한 기운이 느껴지는 레드 컬러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생로랑의 편지지 모양 페이턴트 가죽 소재 클러치, 머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로저비비에의 주얼 장식 머리띠, 치맛자락을 연상시키는 지방시의 새틴 소재 미니 케니 백, 프린지 장식이 페스티벌 무드와 더없이 어울리는 렉토의 뮬을 만나보세요.
인디리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세팅한 링이 시크한 알렉산더 맥퀸의 미니 주얼 사첼백, 재생 나일론으로 만든 미우미우의 미우 완더 마테라쎄 퀼팅 장식 호보백, 맑은 물빛을 연상시키는 푸른 pvc 소재의 지안비토 로시 뮬,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버킷햇, 새틴과 깃털 장식의 조합이 우아한 로잔티카의 클러치, 두꺼운 플랫폼과 민트색 시퀸이 70년대 디스코 무드를 전하는 로에베의 플랫폼 뮬까지. ‘나에게로 뛰어들어. Dive, Baby, Dive!’라고 말하는 글렌체크의 음악처럼, 여름날의 시원한 곡과 어울리는 푸른 색의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Courtesy of James Cochrane